061219 published
*Price to Book-value Ratio: 주가 순자산 비율 가치를 가격과 자산가치로 평가 (재무제표) - 낮을수록 굳 예) 금융업 *Price to Earnings Ratio: 주가 수익율 가치를 가격과 이익으로 평가 예) 제조업 Price Cash-flow Ratio 가치를 가격과 현금흐름으로 평가 Price Cash-flow Ratio 가치를 가격과 매출로 평가 예) 벤처, 바이오 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 이익률 ability of a firm to generate profits from its shareholders investments in the company EV/EBITDA
Enterprise Value: 기업가치 - '주식 시가총액'과 '순부채(이자가 발행하는 부채)의 합
EBITDA: '이자비용, 법인세, 유무형자산 감가상각비를 반영하기 전의 이익
040918 published
펀더멘탈 = '기업의 근본적가치', 기업의 실적. 특히 순이익. 온전히 오너에게 주주에게 돌아가는 돈. 시장의 뉴스에 홀리지말고 그 기업 자체를 보자. 영원히 이 회사를 소유하겠다. 장래 수익성을 통해 돈을 벌겠다.
워렌버핏의 투자방법.
-합리적인 가격에 사서 비쌀때 팔자.
가치 투자자.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려는 사람들. 시장가격을 고려하지 않는다.
워렌 버핏, 존리 등
매번 주인이 바뀌는 가게는 좋은 가게인가?
본질은 기업과 그 기업의 경영진에게 있다. 높은 펀더멘탈을 가진 기업이란? 순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오너, 주주에게 돌아가는 돈이 많은 기업.) 물론 매출, 비용, 순이익이 꾸준할지는 알 수 없다. 수많은 변수들이 있다. 그렇기때문에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순이익이 나는 회사에 주목해라!
1. PER
*PER=Price Earnings Ratio (가성비) 배수=멀티플(multiple)
순이익대비 주식의 가격이 얼마인가?
순이익이 매년 1억이 나는 순대국밥집. 5억원에 판다면 매년 1억의 순이익이 났으니 5년이면 투자한 돈을 회수할 수 있다. 이때 PER은 5, 순이익의 5배라고 한다. 만약 10억원에 샀다면 PER은 10, 순이익의 10배라고 한다. 주로 PER을 10을 기준으로하여 10보다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 된 기업으로 본다. 단순히 주식가격이 싸다. 비싸다가 아니라 순이익대비해서 가격은 얼마인지, 비싸게 형성되어 있는지 싸게 형성되어 있는지 고려해야한다!
IT회사들의 경우는 기하급수적으로 순이익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과거의 순이익보다는 미래의 순이익을 전망하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될 때도 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현재의 실적에 대비해서 무리하게 주식가격이 높은 기업들이 있다.(미래의 밝은 전망에 대한 기대, 테슬라.) 물론, 너무 허황된 PER는 믿지마라. 또, 그러한 미래 가치가 반영된 것이 PER이기 때문에 단순히 10을 기준으로 고평가, 저평가를 구분하지말고 동일업종의 다른 기업들과 상대평가하여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예를들어 바이오 업종의 평균 PER이 30인데 내가 알아본 기업의 PER이 15라면 절대적인 기준 10보다는 높은 고평가 기업이지만 동일업종들과 비교하면 저평가된 주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
가치투자란, 5년 후 순이익을 예상(가치를 계산, 합리적으로 접근)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가격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거나 동일업종 다른기업보다 낮은 PER를 보이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거나.)
2. ROA
*ROA=Return On Assets(총자산수익률) 투입된 자산 대비한 수익률.
어떤 기업을 자산 3억원으로 창업.(자산은 단순히 돈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인력에 낸 비용, 기술을 빌린 비용, 대출받은 돈 등 모든 금액을 말한다.) 매년 1억원을 번다면 총자산의 33%의 순이익. 얼마나 높은 마진을 얻고 있는지.
3. ROE
*ROE=Return On Equity(자본수익률) 투입된 자본 대비한 수익률.
어떤 기업의 자산이 3억인데 그 중 은행대출이 2억, 나의 자본금이 1억일 때 매년 1억의 수익이 난다면 ROE는 100%라고 할 수 있다. (내 돈 1억 넣어 1억을 벌기 때문에) 보통 ROE가 매년 15%가 난다면 좋은 기업이라고 본다. 물론 자본금에 비해 많은 대출로 수익을 낼 수도 있다.(레버리지) 그렇기 때믄에 ROE만 볼 것이 아니라 ROA를 볼 필요가 있다.
*순이익을 벌어서 어떻게 하느냐?
순이익 난 것을 안쓰고 현금으로 모아두면 사내유보금이 된다. 그것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면 배당금이다. 순이익이 늘어날 때 사내유보금을 모으는 것이 중요할까?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할까? 미래 산업이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기때문에 사내유보금을 많이 쌓아둔 기업은 그 자금력을 가지고 변화에 대응하기가 쉽다. 하지만 기업에 투자한 주주들에게 기업의 이익을 배당금으로 돌려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
4. PBR
PBR=Price to Book Ratio(장부가격 대비 가격)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이 기업의 모든 것을 청산해버리면 3억이고, 그 기업을 매수하려는 가격은 4억일때. PBR은 1.33배이다. (기업의 모든 것=물건, 집기, 부동산 등 전부 현금화) 3억 가치의 기업을 4억에 산다는 것(본 가치보다 1억 더 얹어주고 사는 이유는), 0.33배는 프리미엄이 붙은 이유는 기업이 일을 잘하거나 미래가치가 유망하기 때문.
PER에 집중하여 기업을 바라보는 것을 추천한다. PER이 높거나 낮은 이유에 대해 분석하고 고민한다면 기업의 가치에 대해 알 수 있다. 가령, 이 기업은 돈을 잘 버는데 왜 PER은 낮을까? 경영진에 문제가 있거나 앞으로 미래에 유망하지 않은 사업일 수도 있고. 그러한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자들이 투자하기 때문에 PER이 낮다.
주식가격은 늘 사람들의 심리에 의해 실적보다 선반영된다.
연습문제1
어떤 기업이 순이익이 42억, 기업의 가치가 250억이다. 같은 주식이 5년동안 가격이 2.4배가 뛰었다.(순이익 130억 기업의 가치가 600억) 추가 매수할 것인가? 기업의 가치가 너무 비싸졌으니(=주가가 너무 비싸졌으니) 안 살 것인가?
NO! 순이익 42억에 기업가치가 250억일때는 PER 6.25배/ 순이익 130억에 기업가치가 600억일때는 PER 4.61배. 오히려 가성비가 더 좋아졌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다. 이런 방식으로 PER를 분석하고 기업을 분석해야한다.
연습문제2
임대료 2억, 가격이 40억인 분식집. 즉, PER 20배, 연 5%의 수익 10년동안 가격이 3배 상승하여 임대료 12억, 가격이 120억인 분식집. 즉, PER 10배 연 10% 수익
40억VS120억을 보면 120억 너무 비싸하겠지만 수익률이 2배나 뛰어나다. 가치투자자 입장에서는 120억된 분식집 추가 매수 해야한다.
결론: 가치투자란 미래의 순이익을 정확하게 계산하여 저렴할 때(PER이 낮을때) 매수하는 것. 기업이 대성하기를 기다려서 기업의 이익을 공유하는 것. 물론 과거의 기록은 과거의 기록이기 때문에 미래에 이 기업이 살아 남을 수 있을지, 유망한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260520 published
서킷브레이커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
사이드카
선물 시장에서 지수가 급등 또는 급락할 때 거래를 일시정지시키는 제도
VI
특정 종목의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할 때 2붕동안 단일가로만 매매할 수 있게 하여 냉각 기간을 주는 제도
데드켓바운스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다가 잠깐 반동하는 상황을 비유할 때 쓰이는 말
240619 published
Preferred stock: get preference when a company pays a dividend and other financial situations
Common stock: have voting rights (board elections, mergers etc)
Bid-ask spread: difference between the bid (what someone is willing to pay to buy a share) and the ask (what someone is willing to sell a share for)
Market index - Trading hours
Comentários